긴급재난지원금을 위한 7조 6000억원 규모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분담 비율을 8대 2로 정했습니다.

서울시등 재정 자립도가 높은 지자체는 20%보다 많은 비율을 분담하도록 했습니다.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될 경우 이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일은 5월에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화폐에 대한 개념이 다양하고 지급방식이 달라서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시를 예로 들어보면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급 지역화폐 지급방식은

1. 모바일 지급 (서울사랑상품권)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

2. 카드형 지급 (기존의 신용카드에 등록 또는 지역화폐카드 등록)

3. 지류방식 (오프라인 방식)


지자체 별로 지원방식이 상이합니다.

각 지역마다 홍보하는 방식이 있고 혜택이 있기 때문에 거주 지역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울시는 모바일 지급 방식인 서울사랑상품권을 통해 제로 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zeropaypoint.kr에서 가맹점 찾기를 눌러 검색 가능합니다.

지류방식이나 카드형 발급은 2차 추경안이 통과 후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고 제로 페이 상품권 20%할인 혜택 등 이벤트 시행하니 지자체에서 선호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게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결과적으로 서울의 지역화폐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이용하면 됩니다.

제로페이 가맹점 찾아서 이용하면 될 듯하고요.


경기도 지역화폐는 경기 31개 시, 군에 따라 지류형, 카드, 모바일 형태로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역 화폐사이트(gmoney.or.kr)에서 가맹점 찾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처는

www.laiis.go.kr 에서 행정안전부 내고장 알리미에서 거주하는 지역의 상품권명을 클릭하면 관할지자체로 가서 가맹점 조회를 클릭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 사용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했던 게 기존의 전자 화폐는 카드 결제가 주류였고 지급 받는다는 개념이 카드나 통장에 입금이 되던 방식에 익숙했는데 지역 화폐 전자 화폐가 모바일로 많이 바꼈습니다.

카드나 지류로 이용가능 한 지자체도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전자 화폐가 모바일 화폐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화폐와 전자 화폐로 구분 되는 게 아니고 지역 화폐속에 전자 화폐가 포함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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