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2~30대 젊은 세대들에게 직업관이나 경제관으로 워라밸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인식으로 20대는 이직 시 연봉 67.2%, 워라밸 31.2% 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한 인터뷰에서 워라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갑부 1위이자 엄청난 성장세를 누리고 있는 기업의 ceo이기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이 두 가지 중 한쪽을 추구할 경우 다른 쪽을 희생해야 하는 거래 관계를 기정 사실화하는 셈이다. 일과 사생활을 시소게임으로 봐서는 안된다. 그것은 일과 사생활 중 하나를 택해 플러스(+)가 되면 다른 것이 마이너스(-)가 되는 거래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계발을 연구하는 커리아 전문가들이 워라밸 보다는 워라블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워라블(Work Life Blending)


일과 삶의 분리를 강조하던 워라밸 보다는 일과 삶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워라블입니다.,

업무시간은 즐기고 여가 시간에는 자기 계발과 생산성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온라인이 발달되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발전되면서 생산성과 본인의 일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구조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워라밸을 위한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과 삶이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는 워라블은 생산성이 높습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영감을 얻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또한 워라블의 모습입니다.

 


워라밸 워라블


저 또한 워라블을 라이프 모토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에는 일과 관련된 내용에 집중하여 연구 및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퇴근 후에는 창의적인 활동이나 세계의 주요 사안들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과 업무에 접목을 시킵니다.

블로그나 SNS 등이 앞으로 work와 life를 blending 하기 위한 좋은 도구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곧 휴식이고 취미이고 수익까지 창출해 낼 수 있다면 균형을 잡았다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새로운 트렌드인 워라블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처럼 여러분의 방향을 설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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