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바이오벤처로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제형을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하이브로자임' 기술과 관련해 6개월 내 3건의 기술이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 기술 수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이전 계약 체결


바이오의약품 약효물질의 크기가 크고 대부분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되지만 병원에 가야하고 2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반면에 피하주사는 환자가 직접 피부에 주사하면 되고 내원이 필요없으며 5~10분으로 짧은 기술입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 계약을 맺으며 1600만 달러(약 193억 원)규모 계약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조 이상까지 확대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조 6000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거에 이은 2번째입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올해 3~4건의 기술수출을 추가로 하는 게 목표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술이전 발표후 알테오젠 주가는 -13.88%를 기록하며 급락했습니다.

장중에는 주가가 거의 -18%까지 폭락하였습니다.


시장의 기대보다 작은 체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더이상 상승 모멘텀이 제한이 되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바이오 테마주 종목은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어느정도 주가가 많이 올라와 있고 기술 수출 발표가 났기 때문에 투자는 신중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테오젠 기술수출 내용 요약


ALT-B4 : 피하주사 제형 기술

계약 규모 : 최대 4조 6,770억원

계약금 : 194억원

계약기간 : 2020년 6월 24일~ 2040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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