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의 개념이 빨간 돼지 저금통에서 AI저금통으로 바꼈습니다.

과거에는 호주머니에 돌아다니는 잔돈을 돼지 저금통에 저금했습니다.

AI시대에는 통장에 남아있는 백 원 단위의 잔돈이 자동으로 카뱅 저금통에 입금이 됩니다.

카뱅 저금통 서비스는 1원부터 999원 까지의 잔돈을 최대 10만원 한도로 저금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자정을 기준으로 남아 있는 잔돈을 다음날 자동 이체해주는 방식으로 예전의 빨간 저금통에 저금 하던 방법을 옮겨 놨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지 2주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했습니다.

2030 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요.

AI기능을 활용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저축 가능한 금액을 예측해 실제 저축으로 이어지게 도와줍니다.

6개월 이내 거래 내역을 활용해서 다음주 잔액을 예측하는 식이죠.


카카오 저금통 잔액 확인


돼지 저금통 처럼 얼마가 들어있는지 확인이 안돼요.

돼지 저금통에 무게를 들어보고 실루엣을 확인해서 가늠하듯이

카카오 저금통 잔액 확인 방법은 아이템을 통해 대략적인 금액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막대 사탕만큼 모았네요

놀이 공원 자유 이용권

파스타 만큼 모였어요 

등등 대략적인 금액을 빗대서 알려줍니다.

공유하기를 눌러서 상대방에게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카뱅 저금통


카뱅 저금통 잔액 확인에 이어 저금통 비우기를 누르면 쌓인 돈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저금통에 최대 10만원이 모두 쌓이면 '저금통 비우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모인 모든 돈을 꺼내 쓸 수 있습니다.

10만원이 쌓이지 않았더라도 필요할 땐 언제나 저금통 비우기를 눌러 꺼낼 수는 있습니다.


카카오 저금통 잔액 확인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모바일이나 이벤트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AI 기능이 접목된 상품입니다.

카뱅 저금통의 저금을 통해 모인 돈으로 의미 있게 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금의 개념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을 보니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 됩니다.

다양한 뉴스나 인터페이스 접근이 가능하고 더욱 재밌는 기능들이 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인 또는 친구들과 카뱅 저금통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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