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요양원에서 코로나 재확진자가 다시 한번 나왔습니다. 재감염이 2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걱정입니다.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지난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후 퇴원했던 입소자 6명과 종사자 11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완치자 중 재확진 집단 발생이 이어지자 종사자, 입소자 100여 명에 대한 전수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재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재감염 받은 사례로 호흡기 증상 등이 다시 발생해 검사를 받은 사례도 있었고 무증상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재확진


미국 감염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논문인 'Profiling Early humoral response to diagnose covid-19'에 따르면 중국 연구진은 확진자 82명과 코로나 소견 보이나 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 53명의 혈장 샘플 208개를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pcr 검사에 항체 검사를 부분적으로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코로나 검사에 활용되고 있는 pcr 검사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퇴원한 사람 14%가 다시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증상 발현 후 날짜 경과에 따른 pcr 검사와 항체검사의 양성 판정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코로나 재감염이라기 보다는 검사상에 오류로 보고 있습니다.

다수의 보건 전문가들은 재감염이 아니라 퇴원 당시 사용된 pcr(유전자 증폭)검사가 부정확해 환자들이 병이 다 낫지 않은 상황에서 퇴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pcr 검사 보다 lgM ELISA가 더 높은 양성 판별률을 보여줬습니다.

국내에서는 격리 해제를 위해 pcr검사만 시행하고 있는데 재확진 확진자 74명을 넘어서자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WHO, FDA등에서도 혈청검사(항체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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