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송 기다리기가 가장 힘드시죠?

해외에서 물건 사면 우체국 국제 배송 조회도 하고 국내 우체국 ems 배송 조회 등 내 소중한 택배가 언제오는지 검색하게 됩니다.  소중한 택배가 터미널 이나 부곡콘솔hub 와 같은 곳에 있다고 하면 도대체 언제 올까 발을 동동 구르는데 오늘 한번 택배 용어들과 부곡콘솔hub 간선 상차 하차면 언제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배송 조회


부곡콘솔hub란?


택배 용어를 뜯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부곡/콘솔/hub/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곡은 지명 콘솔은 큰박스포장 (행낭포장) hub는 택배를 분류하는 물류센터/터미널을 뜻합니다.


부곡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콘솔은 큰박스 포장으로 내 택배가 작거나 우편용 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면 큰 박스와 같은 행낭 꾸러미에 같이 묶여 목적지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을 덜 수 있게 택배일 하기에도 수월하겠죠

큰박스 포장


우체국 ems 배송 조회나 cj택배등 조회 했을 때 콘솔hub 간선상차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빠르면 당일, 늦으면 1~2일 후에 택배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터미널에서는 정신없게 상하차가 이뤄지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도 본인의 택배를 찾기 어렵습니다.

고객센터 또는 방문센터 담당자가 정해졌으면 전화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택배 배송비도 저렴하고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택배를 주문해서 우리집 무인 택배함까지 받아보는 절차를 살펴보면

입고 > 간선하차 > 분류 > 큰박스 포장(행낭포장)> 간선상차 > 무인택배함(배송완료) 이렇게 올 수 있습니다.

트래킹 조회에서 부곡콘솔hub 간선하차가 나오면 부곡에서 택배를 내려서 분류하기 전이라는 뜻입니다.



무인 택배함


소중한 내 택배 트래킹 조회 해석 방법과 부곡콘솔hub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택배만큼 코로나로 힘들게 택배일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서로 이해하면서 잘 받아보시고 무인택배함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택배 물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택배 배송일 물류센터에서 감염도 일어나고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안전하게 앞으로도 국민들이 편안하게 인터넷으로 물건 구매할 수 있도록 다들 배려하고 소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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