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슬라 모터스 주가가 연일 폭등하다가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4.67% 하락했습니다. 연일 나스닥 지수나 국내 kospi지수에 비해서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이정도 하락은 괜찮다는 반응이지만 앞으로의 자사주 매각과 유상증자의 관계를 잘 살펴봐야 할 점입니다.
애플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유상증자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 봐야합니다.
규모는 50억 달러로 한화로는 약 6조원 가량입니다.
시장 반응은 지금이 규모를 확장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보고 있고 액면 분할로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더 좋아져서 부채를 갚기에도 좋은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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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상증자 개념에 대해서 살펴보고 유상증자 사례 및 테슬라 모터스 주가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상 증자란?
유상(돈을 받는다) 증자(주식을 추가 발행한다)
유상증자는 추가로 추식수가 더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시가 총액이 동일한데 회사의 주식 수를 늘려서 시장에 판매를 유도하면 가지고 있던 주식의 단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이미 주식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하지만 유상증자가 기업의 성장성이나 미래 산업 성장성을 더욱 가지고 온다면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기업의 가치와 시장을 믿고 액면분할에 이어 유상증자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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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받는 방법은 3가지
1. 은행 대출
2. 채권 발행
3. 유상 증자
기업이 주로 선호하는 방식은 유상증자 입니다.
대출은 상환에 대한 압박이나 부채가 쌓이지만 유상증자는 주식을 늘려서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시장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부진한 경영 실적이나 부채로 인해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에는 악재로 작용하기에 주의를 기울여 살펴봐야 합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들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 악재로 자금운영이 어려워 유상증자 결정 됐다고 하면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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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2월에도 유상증자를 발표했고 주가의 조정이 있었지만 기가팩토리에 대한 추가 투자 확대였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인해 꾸준히 추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서 테슬라가 주가가 꾸준히 오른 와중에 유상증자에 나서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월에 2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현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테슬라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한 발표는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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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상증자 사용처 가능성
테슬라가 S&P에 편입 될 경우 어마어마한 물량을 ETF가 흡수를 해야합니다.
현재 테슬라는 S&P에 편입이 되어 있지 않지만 조건을 충족해서 편입되면 ETF 투자에서 새롭게 편입된 테슬라의 주식을 의무적으로 사야 합니다.
그 사이에 버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관 자금이 들어갈 수 있게 유상증자가 필요하다는 개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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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가적인 유상증자로 배터리 공장이나 기가 팩토리 확대, 부채 청산 등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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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산업 등과 같이 어려움속에 유상증자로 버티는 개념과 다르게 다양한 호재 및 플랫폼 기업으로 전기차 장점 등 많이 있기 때문에 테슬라 모터스 주가는 앞으로 쭉 지켜봐야겠습니다.
[건강한 경제 이슈] - 미국 ETF 투자 방법 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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