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습진 곰팡이 치료약 및 예방법 5가지 (Ft.그만 긁자)

여름철에 사타구니 근처에 땀으로 습진이나 가려움증으로 시작하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사타구니 튼살 및 착색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타구니 색소 침착이 생기면 없애는 방법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거나 적절히 습진을 치료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알고 있지만 사타구니 땀 없애는 법이 쉽지는 않습니다. 습진이 생기고 곰팡이 생기는 원인과 해결 방법 및 치료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타구니 습진의 시작

사타구니 습진 처음에는 가렵고 덥거나 땀이 차면 간지러운 정도로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긁다 보면 진물이나 피가 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긁게 되면 각질이나 피부에 색소 침착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런 악순환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염증이나 이차적인 감염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사타구니 습진의 원인

말 그대로 습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아토피나 지루성 피부염도 땀이 잘 발생하는 부위에 생기고 피지 분비나 땀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접히면서 발생하는 부위인 사타구니는 소변이나, 생리혈, 쿠퍼액 등 신체 분비물이 나오면서 더욱 습해지고 소변 기능이나 생식기 분비물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습진이 생길 수도 있으니 체크해봐야 합니다.

최근에 사타구니 습진은 여름철에 좁은 바지 및 달라붙는 속옷을 선호하면서 사타구니 습진 환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사타구니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남에게 보이거나 말하기 꺼려져 증상을 치료하기보다 감추는 경향이 있는데 병원에 올 때는 심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습진은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가려움증이나 증상이 발생할 때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이 있을 때 진료를 보기 싫어서 약국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만 바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진과 완선은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잘못 치료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사타구니 백선 치료약과 습진 치료약 비교

백선에 사용되는 항진균제는 곰팡이 치료약입니다.

습진에 사용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도 함부로 사용하면 피부 부작용 및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습진 예방법 5가지

1. 청결한 생활 습관

2. 비뇨기계 개통 분비물이나 문제 있는지 확인하기

3. 사우나, 대중목욕탕 이용 하지 않기

4. 음주, 흡연은 염증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끊기

5. 통풍이 잘 되고 여유 있는 속옷과 바지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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