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에 이어 다양한 서울시 뉴딜일자리가 양산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2~3년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대면 산업의 일자리를 늘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고용 절벽을 극복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국판 뉴딜 밑그림으로는

1. 디지털 인프라 구축

2. 비대면 산업 육성

3. SOC 디지털화

를 3대 프로젝트로 삼고 10대 중점과제도 마련했습니다.


국민 체감도가 높은 금융, 의료, 교통, 공공, 산업, 소상공인 등 6대 분야의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관련 융복합 사업도 강화합니다.

인공지능 (AI) 데이터와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 산업으로 AI 융합을 확산할 방침입니다.

개인 정보를 안 보이게 하는 일을 수행할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데이터 수집, 가공에서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job.seoul.go.kr(서울 일자리 포털) 채용정보에서 청년일자리, 뉴딜일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며 3차 추경안이 발표 되고 나서 많은 서울시 뉴딜일자리가 공고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직 청년에 일, 경험 제공 취지의 서울시 뉴딜일자리는 2013년에 도입되었습니다.

계약직이라며 배제되고 일 없이 방치되어 업무 경험을 쌓지 못했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형 뉴딜일자리가 당초 도입 목적과 달리 운영에 난항을 겪었고

시간 때우기식 아르바이트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번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인 만큼 제도 정비를 통해 도입 취지를 잘 살려야 한다는 여론입니다.



한국판 뉴딜



예년에 서울시 뉴딜일자리 지원자격이 안되는 경우는

서울시민 아니거나 미성년자

현재 취업중인 자, 이전에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이 도합 23개월 초과하는자

대학생, 대학원생등


준비사항이나 서류는 보통 일반적이고

자기소개와 면접이 중요하다는 게 서울형 뉴딜일자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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