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로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고 적응해 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슈로 미래 산업 먹거리 시장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유발하라리를 비롯한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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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화상회의, 비대면결제등 많은 시스템이 우리 일상으로 녹아들었습니다. 


언택트 마케팅


언택트는 (un+contact)로 접촉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실은 콩글리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단어인데 

contact의 반대말은 noncontact이죠.

언택트 마케팅은 direct marketing의 일종입니다.


언택트 관련 산업이 코로나와 메르스등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와 편리함을 원하는 욕구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관련 업종으로 IT서비스, 원격의료, 헬스케어, 스마트오피스, 이커머스 등이 꼽힙니다.

언택트 마케팅이나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젊은 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로 많은 4~50대에서도 모바일 간편결제 등 언택트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드라이브 스루나, 대기업 중심 산업은 앞으로 더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결제 시스템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형 레스토랑에서도 앞으로 대면 결제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맥도날드나 맥드라이브와 같은 키오스크 결제, 스타벅스에서도 카드로만 결제 하는등 많은 도입이 이뤄지고 있고 매출액도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언택트 뜻

코로나로 인해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우리나라도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타격을 많이 입고 수출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언택트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2월 이커머스 업체의 결제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KG이니시스, 다날을 포함해서 국내 가장 굵직한 언택트 기업은 카카오와 NAVER입니다. 전자상거래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제공 및 정보제공을 통해 일상속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외국 기업으로는 계산대와 직원이 없는 아마존(Amazon)의 무인 매장 아마존 고에 이어 해외 유통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의 무인 편의점 '타오 카페' 등이 있으며 여여러 유형의 언택트 기술은 점점 더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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