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날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다시 공인중개사 인강을 들으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경기가 어렵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아 공인중개사의 경쟁률은 여전히 높고 인기가 많습니다.

우선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경우는 정년이 없고 노후 등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데 난이도는 각종 국가 자격증에 비해 어려운 편에 해당합니다.

합격률이 설명하고 공부 하기 전에 미리 과목별로 생소한 정도와 난이도를 확인하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종류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차 시험의 난이도

난이도 가장 높은 과목은 민법입니다. 다른 과목들과는 다르게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이론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성적을 내기에 좋은 과목입니다.

민법 과목은 민법이 85퍼센트, 민사 특별법은 15퍼센트 출제가 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기준으로 한 과목당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 나오면 되기 때문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민사 특별법보다는 민법의 비중을 더 높혀서 공부를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2차 시험 난이도

2차 시험의 경우에는 1차 시험보다 아무래도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공법이 가장 어려운 과목이고 그 다음이 공시법과 세법, 마지막으로 중개법입니다.

중개법에서 최대한 점수를 딸 수 있게끔 전략을 짜는 게 유리합니다.

공법 안에는 세부적으로 법률이 나뉘고 6개 법 과목이 있습니다.

1.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2. 도시개발법

3.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4. 건축법

5. 주택법

6. 농지법

공인중개사 인강에는 해커스, 박문각, 에듀윌 등이 있는데 인강으로 공부할때도 도시개발법이나 정비법이 가장 어려워서 인강이 도움이 많이 됐던 부분입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외우는데도 요령이 없이 막 외우면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정비법 시험 문제에서 단순 암기내용도 출제되지만 어떤 상황에 맞게끔 이해하고 해석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상황별로 이해하는 게 또 중요합니다.

건축법은 이해보다 암기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법은 조합에 관한 내용의 이해가 필요하고 농지법은 2문제 밖에 출제가 되지 않으므로 과감히 시간 투자를 덜 했던 과목입니다.

민법공부법으로 본인에게 맞는 인강을 잘 참조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요새는 에듀윌 같은 공인중개사 인강에서 합격하면 100%환급을 하는 제도도 있고 하니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보니 시험을 너무 길게 잡다보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지치고 두렵고 힘들기 때문에 단기간에 바짝 공부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공부해서 시간을 천천히 잡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인강 등으로 공부해서 1,2차 동시에 시험보고 합격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1차 시험보고 내년에 2차 떨어지면 다시 1차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게 됩니다.

한번에 모두 1차 2차 시험 계획을 잘 짜서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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