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유효기간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내년 1월 3일부터는 방역패스 인증시 경고음이 울리고 어기면 이용자는 10만원 업주는 과태료 150만원의 영업정지 10일 처분이 내려집니다.
자세한 방역패스 유효기간 및 인증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 초간단 인증방법
방역패스 유효기간이란?
정부가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달로 적용하고 이 기간이 지난 방역패스를 사용하면 인증 경고음이 발생합니다.
즉, 이제는 2차 접종을 끝내고 여섯 달 안에 백신을 추가로 맞아야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년 초부터 바로 시행되는데 많은 자영업자들 및 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기간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 패스 유효 기간 6개월 적용을 2주 연기해 내년 1월 초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당초 12월 20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접종 증명 유효기간 적용 시점을 내년 1월 3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3차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국민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차 접종은 접종 후 14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접종 당일부터 바로 접종력이 인정됩니다.
방역패스 벌금 대상
6개월의 방역 패스 유효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되면 지난 7월 초 이후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첫 적용 되는 벌금 대상입니다.
이들 가운데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문자 발송
방역당국은 유효기간 만료 14일 전, 7일 전, 하루 전 모두 3차례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사람은 예방접종 앱 쿠브앱 만료 표시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정확한 표시 방법은 2주를 앞두고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논란
네이버나 카카오 앱에서 유효기간 연장에 대해 어떻게 나타날지도 현재 알 수 없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백신 접종 여부는 물론 방역 패스 유효기간까지 지금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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