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약 90조원에 달하는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과 향후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추진할 종합적인 경기부양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은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른바 한국파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240조 4천억원 규모의 코로나 극복 대책이 급한 불끄기 였다면 하반기의 한국형 뉴딜은 우리 경제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OECD 아시아 국가 중 성장률을 1위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고 한국 경제 성장률을 -1.2%로 제시했습니다.

신속한 경기 대응 정책에 대외 개방도를 고려하여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뉴딜

한국판 뉴딜 3가지

새 일자리 창출, 경제 회복, 포스트 코로나 선도라는 테마속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의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5월 한달 동안 검토한 뒤 발표 예정이지만 대략적으로 미리본다면


1. 디지털 뉴딜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및 전자화폐도 모바일로 지급이 되고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장을 못봐도 쿠팡이나 인터넷 쇼핑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배송 받고 있지요.

이러한 비대면 서비스 산업 육성이 포함 됩니다.

최근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중인 언택트 산업이 수혜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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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스오시 뉴딜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사회간접자본이랑 생산활동이나 소비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자본의 하나로 도로,철도,공항,항만, 교통시설과 전기, 통신, 상하수도, 공업단지, 등을 포함합니다.

특수건설, 시멘트, GS건설 등이 수혜주로 보였습니다.


3. 사회적 뉴딜

노후화된 도시를 재생하고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이나 골목경제 활성화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산업등이 기대됩니다.

주민공동체 활성화나 일자리 창출등 다양한 활동을 예상합니다.

뉴딜 정책 발표 소식에 공공 와이파이 아이즈비전, 머큐리, 파워넷, 빅데이터 관련 데이타솔루션, 오픈베이스 등이 수혜주로 보입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


비대면 부분의 일자리 10만명 선발 및, 공공, 공간, 작물, 도로 등 데이터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며 최대 6개월 간 주 15~40시간 근로를 하면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고 사회보험 가입 자격도 부여합니다.

IT를 활용한 청년 일자리 분야 5만명은 기록물 전산화나 취약계층 IT교육 등을 맡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 및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등을 고시하고 일반 업종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 고용유지 자금융자, 고용유지협약사업장 지원 사항은 시행령을 개정해 법적 근건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빠른 시행을 통해 하반기의 안정한 경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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