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2000 달러

전 세계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권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화웨이 제재 강도는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구매 금지조치를 내리고 화웨이 주가 및 대만 tsmc 우리나라 하이닉스나 삼성전자 등도 떨어지는 등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2000달러를 넘어서며 투자자들 사이에 2000슬라다 했던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테슬라가 며칠전 액면분할을 발표하면서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미국 실업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플랫폼 기업으로 보면서 벨류에이션은 하드웨어 기업에서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가치는 많은 분들이 인정하면서 가치는 올라갔고 영업이익 매출이 생각보다 좋아서 투자 심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또 사상최고가에 S&P500 지수 10.66포인트 상승, MAGA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구글), 아마존 모두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상승률 또한 아마존 제외 2%를 넘고 있습니다.

미국 실업지수는 늘어나지만 향후 경기를 가늠하는 경기선행지수는 석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프리몬트 공장 포함해서 전 세계 3개 공장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2021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테슬라 모델 Y를 생산하는 공장이 나오게 됩니다.

기가 팩토리가 완성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굳건한 소프트웨어가 더욱 발전한다면 정말 강력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테슬라 판매량은 40~45만대 2021년에는 60만대, 2022년에는 90만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소프트웨어

2015년 부터 오토 파일럿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카메라 센서와 자체 시스템 통해 데이터를 구축해 오고 있고 인공위성 14000개를 띄어 놓으면서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full self driving 시스템 법적 허용 정도에 따라 사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프트웨어 구매에는 8000달러가 필요합니다.

자고 나면 속도가 빨라지고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필수 옵션으로 구매를 할 것으로 보이고 소프트웨어 매출이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주가

테슬라 주가가 6월에 1000달러를 돌파했는데 8월에 2000달러를 돌파했으니 성장세가 엄청납니다.

시가총액도 월마트를 추월했습니다. 3725억으로 월마트는 3708달러 입니다.

알론머스크는 세계 4위 부자로 올라섰습니다.

액면 분할 선언 하며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10년만에 117배 넘게 폭등했습니다.

테슬라 x

터무니없다고 여겨졌던 머스크의 ‘2030년대 말까지 인류 8만 명이 이주할 수 있는 화성 오아시스 건설’이라는 꿈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앨런머스크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오토 파일럿 시스템에 법제화 통과가 된다면 더욱 상승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