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재명지사가 1인당 30 원씩 지역 화폐를 지급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재정 당국은 난색을 표하고 있고 이재명지사는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의 집단감염 폭증은 심각한 경제활동 위축을 가져온다며 구체적 액수와 지급방식 까지 언급했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으로 반대의견도 많았지만 최근 설문조사에서 2차재난지원금에 대해 60% 이상이 찬성을 했고 1차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을 잘했다고 하는 반응이 88% 였습니다.
현재 찬반의견이 대립중이고 재난지원금이 8월 31일 이후에 소진이 되기 때문에 지급이 결정된다면 9월 이후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지금은 제 2의 경제방역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고 " 현 단계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지역화폐로 개인당 30만 원 정도를 지급하는 것이 적당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과 방법까지 제시했습니다.
기존 지역화폐 효과
기존 재난지원금이 소명설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영세소상공인이나 골목상권의 매출을 증대 및 내수 증진 효과는 이미 증명됐습니다.
올해 2분기 가구 소득이 5% 가까이 늘었고 저소득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고소득층과의 소득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통계 발표가 나왔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이 경기도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미 2차 지원금을 지급한 곳도 많습니다.
제주도는 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월 27일 까지 접수입니다.
대구도 추석 전까지 1인당 1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받습니다.
대구희망지원금으로 불리면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대구 행복페이에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지급하지 않기로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례,곡성,남원시에 1인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 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
강원도 횡성군, 제주도, 충북 영동군이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선불카드로 횡성군은 20만원 그 외 지역은 10만원 씩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완주군은 2차 재난지원금을 10만원 씩 지급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지역이 지자체에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인구수가 많고 유독 논란이 많습니다.
도지사는 경기도 예산 자체적으로 활용해서 재난지원금 지급하겠다고 말을 하였고 추가적인 조치에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시국에 고생하는 많은 소상공인 및 시민들이 조속히 경제적 어려움을 회복하고 경제가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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