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각으로 대선 결과가 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와 바이든이 선거전에서 세계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전염병의 영향이나 조지 플로이드 사건,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죽음 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고 변호사 출신인 바이든과 경제 중심인 트럼프의 다양한 정책이 맞대결했습니다.


미국 현지 시각 1차 여론조사는 현지시간 19시에 마무리 됩니다. 이어서 각 주에 미국 대선 결과가 보고되면서 총 득표수가 집계 됩니다. 선거 당일 밤 전체 개표가 완료되지 않지만 보통 당선자를 확정하기 위한 충분한  표가 확보됩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사이트 정보 및 예측 결과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국 대선 선거 방식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미국 대선 방식

각 주의 승자는 인규 규모에 따라 일정한 수의 선거 투표를 행사하게 되는데 미국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270명의 선거인단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코로나로 인해 사전투표 및 우편으로 투표가 많았으며 앨 고어 플로이다와 대통령 선거에서 600만 표로 537표 차이 패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재검표 과정이 발생하면 더 지연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사이트

http://results.decisiondeskhq.com 에서 미국 대선 실시간 사이트에서 개표 상황 바로 보기 가능합니다.

미국 대선은 현재 유튜브, CNN, 미국 블로그 사이트 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SNS 및 인터넷 대선 결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시나리오 트럼프 재선

공화당이 상원 다수석을 지키고 민주당은 하원 우위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 상황이 유지되면서 추가 부양을 둘러싼 대치 상황이 그대로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경기부양 패키지 집행되는 기대감은 사라지고 법인세나 재산세를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대선 시나리오 바이든 당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경기부양을 위한 지출 규모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증시 및 미국 투자자 사이에서는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친환경 위주의 부양으로 국내 증시 시장에도 관련주에 오름세가 있었습니다. 장기금리가 올라가고 연방정부는 재정적자 우려에 따라 달러가치가 떨어지며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기업 애플이나 아마존 주식 등의 가격이 조정 될 수 있습니다. 세금과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선 방식

사전 투표함 개표는 현장투표보다 나중에 시작되고 사전투표 개뵤 방식이 미국의 주마다 다릅니다. 대선 당일인 3일 날짜가 표시가 되면 투표 이후 도착한 우편도 투표로 인정해주는 곳이 23개 주이고 노스캐롤라이나는 12일까지 도착한 우편을 투표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개표에 10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1792년 연방법이 제정되었고 그 이후부터 미국 대선은 4년 주기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11월 첫 번째 화요일이 선거일입니다.경합주는 Swing state로 특별한 정당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지 않는 지역을 말합니다. 뚜렷한 색깔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결과가 바뀔 수 있습니다.


선거인단 제도

선거인단 제도는 연방제로 구성된 미국만의 선거방식으로 선거인단 수의 해당 주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수를 합하여 산정됩니다. 승자독식 구조라 더 많은 표를 확보한 후보에게 표를 몰아서 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55명으로 가장 많고 알래스카 등은 3명으로 즉 접전지에서의 승리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사이트에서는 현재 트럼프가 앞서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바이든이 트럼프를 이기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색량이나 빈도상 그리고 유튜버 들 사이에서 미대선 결과를 예측하였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우세하다고 했지만 구글트렌드에서 트럼프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사이트 개표상황

경합주들의 선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고 경합주의 결과에 따라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플로리다에사에서 트럼프가 현재 바이든 후보를 앞서고 있고 켄터키, 인디애나 주에서도 트럼프가 바이든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주에서는 20%개표가 완료되고 바이든이 62.8% 득표율로 앞서고 있습니다. 조지아주는 트럼프가 소폭 앞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선거 방식이나 다양한 논란거리로 전 국민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 및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실시간 모니터링 중입니다. 오전 국내 증시장도 여론조사에 앞선 바이든 관련주들이 오르다가 개표상황에서 트럼프가 앞서자 바이든 관련주는 많이 떨어지고 트럼프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곧 결과가 마무리 지어지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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