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HO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서로 공격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만 싸고 돈다면서 지원금 삭감을 검토하겠다고 하자

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는 미국 더 많은 시신을 보고 싶냐며 트럼프에 반격을 하였습니다.

둘 다 소모적인 논쟁인데 예민한 시국이라 서로 작심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WHO사무총장 국적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2017년 7월부터 WHO사무총장 역임을 맡고 있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는

동아프리카 에리트레아 출신입니다.


WHO사무총장 국적


1948년 WHO 설립 후 첫 아프리카 출신, 비 의사 출신인 그는 중국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고 당선인 시절부터 중국을 지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불거진 뒤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며 중국의 조처에 국제사회가 감사와 존경을 보내야 한다"는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WHO 사무총장 사퇴와 관련해서 인터넷 서명이 40만명이 넘어섰습니다.


중국 또한 거브러여수스의 당선을 위해 WHO에 향후 600위안(약 10조원)을 투자하겠다며 통 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건 실크로드 건설이란 목표도 내세웠죠.

WHO에 따르면 2016~2017년 분담금 총액은 9억 2700만 달러, 기부금은 약 4배 이상 많은 41억 1600만 달러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중국이 10조 원 투자를 약속한 것은 WHO가 중국 의존도를 더 높일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WHO 로고 의미


WHO 로고 의미는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은 유엔의 전문 기구입니다.

로고는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이를 휘감고 올라가는 뱀이 형상화돼 있습니다.

뱀은 그리스인들에게 지혜를 상징하고 이 로고는 의료계 로고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팡이 뒤에 깔린 지도는 북극을 중심으로 5대륙을 형상화하여 그린 모습입니다.

바깥에 감싸고 있는 올리브 나무는 평화를 상징하고 유엔의 목표인 평화와 안전을 이루고자 하는 지역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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