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원 신청 방법

정부에서 인터넷 통신비 지원을 2만원씩 일회성으로 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선별지급을 통해서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일환으로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내역이라고 합니다. 통신사와 관련없이 나이에만 제한을 두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 이젠 전국민에게 나이 상관없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급 방법 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통신비는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으로 재테크 하는데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가족은 skt데이터 선물이나 온 가족 할인 등을 통해서 절약하고 있지만 항상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한 번 통신을 묶어 놓으니까 위약금 때문에 사실 풀지도 못하고 있네요. 

이런 저런 고정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정부에서는 최근에 비대면 시스템이나 이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늘어나는 통신비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할인을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비 지원 나이

통신비 지원은 해당 통신사마다 요금을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지원 될 예정입니다.

17세~34세, 50세 이상 분들에게 적용이 됐었는데 이와 관련 되서 혜택을 못받는 저소득층이나 필요한 분들이 많고 논란이 되서 결국에는 전 국민 연령에 상관없이 지급이 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인터넷 통신비 지원금

소득이나 재산의 기준 없이 나이만 맞으면 2만원 지원입니다.

카드나 현금지급이 아니라 통신비에서 제외 될 예정입니다.

모두에게 지급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작은돈이지만 힘든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경제가 좋지 않은 만큼 행정 명령을 따르는 수밖에 없었는데 모두 지급이 되서 다행입니다.

35세에서 49세를 제외한 것은 소득역진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 활동이 활발한 35세~49세 국민들에게 통신비를 지원하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고 그대로 요금을 내게 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하루만에 다시 바껴서 이제 전 연령에게 지급이 되기로 결정됐습니다.

17세 미만의 초등학생에게는 아동돌봄지원 소식을 전해주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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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 지원도 중학생까지 지원하자는 이야기도 있지만 초등학교 전학년까지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차 추경을 통해서 저소득층, 소상공인 지원과, 고용 취약계층, 구직자들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 아동특별돌봄지원 통신비 지원을 지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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