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지자체에서는 2차재난지원금 대신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서 내수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고 합니다. 지역마다 지역화폐가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지역화폐 형태가 활성화 되었고 지류 상품권 카드에서 모바일 카드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지역화폐 인센티브 신청을 하기위해 아직 지역화폐 신청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기도 지역화폐 인센티브란?

현재는 경기도 내에서 지역화폐 충전을 하면 10%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이번 정책은 9월 18일부터 지역화폐 충전하여 충전금을 모두 사용하면 추가로 25%를 지원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9월 18일에 지역화폐 20만원 충전을 하면 즉시 10%인센티브인 2만원이 추가 됩니다.

11월 17일까지 충전금은 20만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추가 인센티브 25%인 3만원이 추가 지급 됩니다.

인센티브로 받은 3만원은 1개월 후 소멸하기 때문에 그전에 사용해야 합니다.


즉 20만원 충전하면 5만원을 받는 셈입니다.

추석 명절 이용하여 기본적인 장보기에 좋을 듯 합니다.

경기도 지역화폐 추가 인센티브 신청 대상

모바일 지역화폐 카드를 소지한 경기도민이 대상입니다.

선착순으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번 행사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9월 18일 신청일 전에 지역화폐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유리합니다.


경기도 지역화폐 신청방법

1. 본인 명의 은행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2.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어플을 다운받아 카드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농협 지점을 방문해서 카드 신청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 신청 방법

앱에서 '경기 지역화폐'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카드 신청하기 선택을 누릅니다.

살고있는 지역을 선택하고 카드 발급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2주정도 안에 플라스틱 카드가 배송이되고 그 때 앱에 카드를 등록합니다.

내 계좌와 연결하여 충전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지역화폐 신청 자격

본인명의 계좌가 있는 만 14세 이상

지급한도 월 : 50만원/ 년 400만원



지역화폐 사용처 안내

www.gmoney.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어플리케이션 '가맹점찾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업체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하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상품권 지류 형태에서 모바일 카드로 진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되니 좋습니다. 이번 추석에 농수산물 가격이 태풍으로 인해 엄청올랐는데 지역화폐 카드로 혜택 잘 받아보시고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 돈빌리기를 통해 월세 갚으며 버티시는분들도 있는데 모두 힘내시고 상권이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외에 다양한 아이돌봄쿠폰이나, 소상공인 지원, 청년면접수당, 통신비 지원, 저소득층 중위소득 75%이하 지원 혜택 등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지원 정책 참고하셔서 헤택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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