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기준중위 소득 75%이하로 하겠다고 정부에서 밝혔습니다. 평균소득으로 기준을 정하면 고소득자가 많은 경우에는 평균이 올라가서 중위소득으로 보통 기준을 잡습니다. 보편적 지급이 아닌 중위소득으로 지급을 하지만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적지만 통신비 지원, 아이돌봄쿠폰, 특수고용자 지원 등으로 세금 지원 및 재난지원금을 지급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긴급생계자금 기준 및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중위소득 75%이하란?


2020년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입니다.

1인가구 : 1,317,896원

2인가구 : 2,243,985원

3인가구 : 2,902,933원

4인가구 : 3,561,811원

5인가구 : 4,220,828원

6인가구 : 4,879,776원

위의 소득금액이 되지 않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입니다.


저소득층 긴급 생계자금 지원 3천 500억 투입으로 총 55만 가구, 88만명이 지원 대상입니다.


2차재난지원금 재산 기준

재산이 6억원 이하

중소도시는 3억 5천만원 이하

농어촌 가구는 3억원 이하

소득 요건은 중위소득 75%이하 (4인 가구 기준 월 346만원선)


2차재난지원금 지급액

1인 가구 : 40만원

2인 가구 : 60만원

3인 가구 : 80만원

4인 이상 가구 : 100만원

을 지원합니다.


저소득층 대상 지원책

2개월간 월 180만원짜리 단기 일자리 제공

종료 후 근속장려금 20만원 제공

300억원을 투입해서 긴급 단기 일자리 제공 예정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자활사업 참여하지 못한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중위소득 75%이하 5000명입니다.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조회방법

www.nh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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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추경을 편성한 경우는 59년만이라고 합니다.

사안이 엄중하면서도 4번의 추경이란 말은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고 보완해야 합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이 대출 한도까지 내면서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저소득층, 프리랜서, 코로나 거리두기로 직격탄을 받은 많은 국민들이 대출받는방법을 검색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게 부채에 4차 추경에 경기가 빨리 살아나야지 이런 문제들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하루 빨리 생산되고 치료가 되어 다시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부에서 4차 추경끝에 가족돌봄휴가나 저소득층, 내일 키움 일자리, 특별 구인 지원금,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이 선별적으로 지원 되기 때문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받아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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